송상을 만난 것은 대단한 행운입니다.
왜냐하면 일본에서 에스테틱 샵은 굉장히 많고, 그 안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것은 남들이 하고 있지 않은 것. 즉, 한류 에스테틱에 우리 회사가 주목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송상은 내가 기대한 것처럼 순조롭게 잘 해나가고 있습니다.
글로벌교육이 일본 동아대 편입으로 해외취업의 기회를 얻었고 더 큰 세상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수성대학교 피부건강관리과 교수와 학생들이 일본 동아대학교 토탈뷰티과를 방문하였습니다.
학교시설을 견학하고, 일본 동아대 토탈뷰티과 학생들의 헤어쇼가 진행되고. 신부화장 및 무대화장이 이루어진 후 워킹쇼가 진행되었다. 다음 행사로는, 우리 피부건강관리과 학생이 직접 모델로 참여하여 일본 동아대 학생들이 직접 기모노 복장, 메이크업, 네일아트 등의 시연을 직접 진행되었다.
대구산업정보대학(학장 김선순)과 일본 동아대학교(총장 나카자와 아쓰시)는 최근 양대학 관계자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동아대학교 커뮤니케이션센터 4층에서 2+2연계교육, 학생 및 교원 교류를 지원하는 '피부건강관리과간 협정서'체결 조인식을 가졌다.
이로써 대구산업정보대 피부건강관리과를 2년 수료한 학생은 졸업과 동시에 일본 동아대학교 토탈뷰티학과 3학년 편입과 일본 동아대학교의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게 됐다.
이를 위해 첫 학기는 10명 내외로 교류하고, 입학생들은 한국에서 이수한 80학점을 그대로 인정받고, 이어 나머지 60학점을 일본에서 이수하면 졸업이 가능하다. 또 일어를 학점화해 일본어 학원을 따로 다니지 않고도 편입이 가능하다.
동아대학교 뷰티토탈학과는 일본 문부과학성 및 후생노동성으로 부터 최초 허가를 받은 유일한 4년제 대학교로 지난해에 신설됐다.
두 대학관계자는 "이후에도 점진적으로 의료와 스포츠 등 타학과와도 편입학의 폭을 넓혀갈 것에 협의했으며, 일본 동아대학에서는 어학연수로 학생을 대구산업정보대학에 파견도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이후 대구산업정보대는 생활체육과, 식품영양과, 보건행정학과와 일본 동아대의 스포츠건강학과, 의료영양학과, 의료공학과 등과도 국제연계 교류를 추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체결은 지난 4월 피부건강관리과 초청으로 일본 동아대학교 쿠시다 이사장, 한국교류담당 문화 인류학전공 최길성 교수의 방문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일본 동아대 1965년에 설립, 스노모세키현 소재 4년제 사립대학교와 의료공학부, 인가과학부, 디지인학부 6개학과와 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4년제 대학이다.
조인식 종료 후 양 대학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일본 아사히신문사를 비롯한 라디오, TV기자회견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