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계 맞춤인재 즉각투입할 5개전문대 선정

유석재 기자 karma@chosun.com
입 력 : 2011.06.01 10:26

산업계에서 원하는 기술 인재를 졸업 후 곧바로 실무에 투입할 수 있는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전문대 5곳이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일 전기전자 부문에 부천대와 반도체사업 섹터 카운슬(sector council·산업부문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 컴퓨터 부문에 백석문화대와 소프트웨어 섹터 카운슬, 기계 부문에 동의과학대와 기계산업 섹터 카운슬, 섬유 부문에 계명문화대와 섬유산업 섹터 카운슬, 대인서비스 부문에 대구산업정보대와 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로 이뤄진 5곳의 컨소시엄 사업단을 선정해 발표했다.
▲ 부천대학교신청한 40개 전문대 중에서 선정된 대학들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반영해 현장 실무 교육을 하게 되며, 컨소시엄을 구성한 산업계와 함께 교육과정 개편과 운영, 교재개발, 학생 현장실습, 교원 현장연수 등 사업운영 단계에서 주도적으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선정된 사업단은 교육과정개편과 교재개발 등에 2년간 2억원 수준을 지원받게 되며,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사업단계별로 컨설팅을 해 전문대학 학과 경쟁력 우수사례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계명문화대·대구산업정보대 산업수요 맞춤형 사업 선정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입 력 : 2011.06.01 21:35

계명문화대학과 대구산업정보대학이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지원 사업에 선정돼 지원금을 받는다.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지원 사업은 산업체 및 현장 중심으로 전문대학 교육의 본질적 변화를 유도해 산업ㆍ기술변화에 개방적이고 경쟁력 있는 전문대학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산업계의 수요를 전문대 교육에 반영해 산업계가 원하는 기술인재를 재교육 없이 바로 실무에 투입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업별 인적자원협의체(Sector Council), 지역의 산업별 협의체, 산업계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활용해 산업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개편 및 운영계획이 있는 전국 전문대학(학과 단위) 중 5개 전문대학을 선정, 2년간 대학당 평균 2억여원을 지원한다.
계명문화대학은 이번에 패션디자인과가 참여해 지역의 전통 주력사업인 섬유ㆍ패션사업에 대한 산업수요 맞는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산업계와 학과와의 컨소시엄, 교육과정 운영 및 인력양성 등 전반적인 실행계획과 현장 실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산업정보대학은‘대인서비스분야’ 사업 대학으로 선정됐다.
대구산업정보대학은 피부미용을 중심으로 사업 진행을 위해 지역의 성형외과 및 관련 업체 등을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구성, 산업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정 및 교재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지역 2개 대학,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지원 사업 선정”

nhy@newsis.com
입 력 : 2011.06.01 13:35:49

대구=뉴시스】나호용 기자 = 계명문화대와 대구산업정보대학이 교과부의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지원 사업에 각각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국 전문대 가운데 5개 대학을 선정,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따라 산업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과정 및 교재를 개발하고 이를 운영해 표준화 하는 프로젝트다.
계명문화대학은 패션디자인과가 사업에 참여한다. 계명문화대는 지역의 전통 주력사업인 섬유와 패션사업에 대한 산업수요 맞는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산업계와 학과와의 컨소시업, 교육과정 운영 및 인력양성 등 전반적인 실행계획과 현장 실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인서비스분야 사업 대학으로 선정된 대구산업정보대는 대학별로 2억원의 정부예산이 지원된다. 이에따라 대구산업정보대는 피부미용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지역의 성형외과와 관련 업체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산업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정 및 교재 개발에 나선다. 특히 교육과정 개편은 산업현장과 교육현장의 수준에 맞게 단계별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따른 산업체 및 학생들의 만족도를 평가해 반영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키로 했다.
김남석 총장은 “대학의 역량을 집중시켜 지역사회 섬유패션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양성은 물론,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직업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고 전문대학의 경쟁력을 높이는 직업교육의 선도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계명문화대, 대구산업정보대-산업수요 맞춤형 지원대학 선정

남승현 기자 namsh2c@idaegu.co.kr
입 력 : 2011.06.02 01:07:14

계명문화대학과 대구산업정보대학이 교육과학기술부의 ‘2011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지원 대학’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전국 전문대학중 5개 대학을 선정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에 따라 산업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과정 및 교재를 개발, 운영하는 것이다.
계명문화대학은 패션디자인과가 참여해 지역의 전통 주력사업인 섬유·패션사업에 대한 산업수요 맞는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산업계와 학과와의 컨소시업, 교육과정 운영 및 인력양성 등 전반적인 실행계획과 현장 실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학은 이번 선정으로 향후 2년간 2억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대구산업정보대학은 ‘대인서비스분야’ 사업 대학으로 선정돼 2억원의 정부예산을 지원받는다. 이에따라 대구산업정보대학은 피부미용을 중심으로 사업 진행을 위해 지역의 성형외과 및 관련 업체 등을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구성, 산업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정 및 교재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교육과정 개편은 산업현장과 교육현장의 수준에 맞게 단계별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따른 산업체 및 학생들의 만족도를 평가해 반영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다.
김남석 계명문화대학 총장은 “대학의 역량을 집중시켜 지역사회 섬유패션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양성은 물론,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직업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고 전문대학의 경쟁력을 높이는 직업교육의 선도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 전문대 5곳 2억 지원

성행경 기자 saint@sed.co.kr

산업계의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전문대 5곳이 앞으로 2년간 약 2억원씩의 정부 지원을 받는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부천대·백석문화대·동의과학대·계명문화대·대구산업정보대 등 5곳을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전문대'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 대학은 각각 전기전자·컴퓨터·기계·섬유·대인서비스 분야의 산업계와 컨소시엄을 형성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 재교육 없이 바로 실무에 투입할 수 있는 기술인재를 양성한다. 대학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산업계는 교육과정 개편·운영, 교재개발, 학생 현장실습, 교원 현장연수 등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맡는다.
선정된 사업단에는 교육과정 개편·교재개발을 위해 2년간 2억원가량을 지원하며 사업단계별로 컨설팅 서비스도 한다.
교과부는 내년부터 별도의 검정시험 없이 일정한 직업 교육·훈련 과정을 이수한 사람에게 국가기술자격을 부여하는 '과정이수형 자격제도' 운영 시범대학으로 이들 5개 전문대를 우선 선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계명문화대, 대구산업정보대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지원 선정"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cbs@hanmail.net

계명문화대학(총장 김남석)과 대구산업정보대학(총장 구관서)이 2011년도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두 대학은 2년간 2억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지원 사업은 산업체 및 현장 중심으로 전문대학 교육의 본질적 변화를 유도하여 산업·기술변화에 개방적이고 경쟁력 있는 전문대학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즉, 산업계의 수요를 전문대 교육에 반영해 산업계가 원하는 기술인재를 재교육 없이 바로 실무에 투입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계명문화대는 섬유 분야, 대구산업정보대는 대인서비스 분야에서 각각 선정되었다. 전국 전문대학 중 5개 전문대학이 선정됐는데, 지역에서 2 곳이 선정된 것이다.
계명문화대학은 이번에 패션디자인과가 참여해 지역의 전통 주력사업인 섬유?패션사업에 대한 산업수요 맞는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산업계와 학과와의 컨소시업, 교육과정 운영 및 인력양성 등 전반적인 실행계획과 현장 실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산업정보대는 피부미용을 중심으로 사업 진행을 위해 지역의 성형외과 및 관련 업체 등을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구성, 산업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정 및 교재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교육과정 개편은 산업현장과 교육현장의 수준에 맞게 단계별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따른 산업체 및 학생들의 만족도를 평가해 반영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다.
김남석 계명문화대 총장은 “대학의 역량을 집중시켜 인력양성은 물론,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직업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고 전문대학의 경쟁력을 높이는 직업교육의 선도자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에 전국 5개 전문대학이 선정된 가운데 지역에서는 계명문화대학과 대구산업정보대학 두 대학이 선정돼, 지역 전문대학의 교육역량이 전국 상위에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 시키는 계기가 됐다.

[대구]대구산업정보대 '산업맞춤형 지원 대학' 선정
전국 5곳, 맞춤형 교육과정·교재 개발 나서

이재춘 기자
입 력 : 2011.06.01. 11:55:10

대구산업정보대는 1일 교육과학부의 '2011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지원 대학'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을 적용해 대학이 산업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과정과 교재를 개발·운영해 표준화하는 프로젝트다.
'대인서비스분야'에 대구산업정보대, '섬유산업분야'에 계명문화대 등 전국 5개 대학이 뽑혀 2억원씩의 국비를 지원받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대구산업정보대는 피부미용을 중심으로 성형외과, 관련업체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맞춤형 교육과정과 교재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대학 관계자는 "산업현장과 교육현장 수준에 맞게 교육과정을 개편해 단계별로 목표를 설정한 뒤 산업체와 학생들의 만족도를 평가,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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